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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성수샘 수강후기

작성자 : 세정학원 2016-12-22 17:15:35 조회 : 59회

과목 :

박** (**고 서울대경영14학번)

 

 

 

1. 수업을 듣게 된 계기

 

 

이성수 쌤은 저희 학교에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 같은 쌤이십니다. ‘영어가 안 되면 시원스쿨~’처럼 국어가 안 되면 이성수쌤~’ 이런 식이죠. 제가 이성수쌤을 처음 알게 된 것도 서울대에 진학한 선배님들을 통해서였습니다.

사실 저는 국영수 중 국어가 제일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과외도 해보고, 여러 학원도 다녀보고, 인강도 들어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3때까지 국어가 시원하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국어는 원래 애매한 과목인가보다하며, 이성수쌤 수업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성수쌤의 첫 수업을 딱 듣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 드디어 찾았다.’였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죄수가 20년 만에 처음 햇빛을 보는 심정이었습니다. 첫 수업부터 말 그대로 충격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구체적인 내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2. 수업의 장점

 

 

 

먼저, 이성수쌤은 간결한 원칙만을 가르치십니다. 수업 중 복잡한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원래 사람은 뭘 잘 모르면 그걸 복잡하게 설명합니다. 그래서 다른 쌤들은 이것저것 어렵게 가르치지만, 이성수쌤은 단순한 진리 하나만을 가르쳐주십니다. 예를 들면, 이성수쌤은 첫 수업부터 문학에서 사물을 인간으로 해석하라고 하셨습니다. 문학은 인생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죽어있는 사물을, 살아있는 인간 세상의 그 무엇으로 봐야한다는 거죠. 놀라시겠지만, 저는 일년 내내 이것만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수능 볼 때 웃었습니다. 이 간단한 원칙 하나로 문학의 모든 문제가 풀렸으니까요.

, 이성수쌤은 꼼수 같은 건 안 가르치십니다. 예를 들면, <보기>에서 먼저 힌트를 얻고 지문을 읽는다든지 등의 수법은 잘못된 방법임을 알려주시고, 오로지 정도만을 가르쳐주십니다.

세 번째로, 이성수쌤은 2번이 답이면, 1,3,4,5번이 왜 오답인지 정확히 설명해주십니다. 다른 쌤들은 2,3번이 헷갈리면 ‘2번이 더 정답에 가까우니까 2번이 답이다.’라고 설명하지만, 이성수쌤은 2번이 정답일 수밖에 없는 이유와 3번이 절대 정답이 될 수 없는 이유를 함께 설명해주십니다. 국어에 상대적인 정답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점이 이성수쌤 수업의 특징 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궁금한 게 많았던 저는 사소한 것까지 꼬치꼬치 캐물었는데, 제가 100번 질문을 하면 100번 다 정확히, 제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무한감동했죠 ㅜㅜ

마지막으로, 이성수쌤의 수업을 들으면 문학을 즐길 수 있고, 대학 원서를 더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수능의 취지에 100% 부합하는 수업이죠. 시와 소설을 읽고 감동하고, 더 나아가 음악, 미술 작품, 드라마, 영화 등 다른 예술 장르도 향유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수업입니다. 과장 하나도 안 하고, 인생을 더 풍성하게 즐기고 누릴 수 있게 해주어, 수업을 안 들은 사람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해 주는, 그런 수업입니다.

 

 

 

 

3. 선생님의 장점

 

 

 

 

일단, 이성수쌤은 자신감이 넘치십니다. 1등급이 아닌, 100점을 목표로 하는 수업이니까요. 자신감 넘치는 강의를 들으면서 저 또한 국어에 자신감이 붙었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에 몸과 마음을 맡겼습니다. , 이성수쌤은 나름 신세대적 유머 감각도 있으셔서(ㅋㅋ) 수업 들으면서 많이 웃었던 것 같습니다. 3 수험생활이 그나마 견딜 만 했던 것도 매주 이성수쌤의 수업을 들으며 자신감을 얻고 크게 웃고 간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이성수쌤은 굉장히 성실하십니다. 제가 한번은 이성수쌤께 질문드리려고 학원에 갔는데 쌤이 직접 학생들의 질문노트에 일일이 답을 달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엄청 감동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성수쌤은 학생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다 해결해주시는, 정말 성실하고 친절하신 분이랍니다.

 

 

4. 그럼 도대체 어떻게? ?

 

 

 

그럼 도대체 어떻게 이성수쌤은 문학, 비문학, 문법, 화법, 작문 가릴 것 없이 다 잘하시고 수능 출제원리까지 다~ 아시는 걸까요? 왜 다른 쌤들은 아무도 모르고 이성수쌤만 아실까요? 수업을 제대로 듣기 전의 학생이라면 궁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이유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쌤한테 여쭤보고, 저도 혼자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름 결론을 내렸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성수쌤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이십니다.

2. 그리고 대학 공부를 제대로 하셨기 때문에, 국어학과 국문학에 대해서 제대로 아십니다.

3. 특히,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님들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 그대로 수능에 출제 되기 때문에, 출제 원리까지 정확히 아십니다.

결론은, 1) 서울대학교에서 2) 국어국문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해서 3) 교수님들의 수업을 제대로 듣고 4) 학과 공부를 제대로 하고 5) 다른 길(소설가, 기자, 교수 등)로 가지 않고 6) 대치동 교육 현장에 나와 계신 분이 이성수쌤밖에 없기 때문에, 이성수쌤만 유일하게 완벽한 국어 강의를 하실 수 있는 겁니다.

 

 

 

5. 당부의 말씀

 

 

 

공부는 선생님이 대신 해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선생님이라도 학생 스스로가 열심히 안 하면 점수는 오르지 않습니다. 이성수쌤의 강의가 완벽한 강의임은 틀림없습니다. 저뿐 아니라 다른 많은 수강생들이 증명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수업만 들으면 무조건 좋은 결과 나오겠지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쌤이 가르쳐 주시는 걸 매일 꾸준히 복습하고 연습하세요~~!!!

, 저는 그런 적 없지만, 수험 생활 중 쌤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거나 의심이 갈 때도 있을 겁니다. 점수가 곧잘 오르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발, 제발 끝까지 믿으세요. 점수는 계단식으로 오릅니다. 저도 3월에는 3등급이었어요. 근데 그냥 자기 확신을 갖고 무식하게,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계속 3등급 찍다가 9월에 갑자기 98점 나오더니 수능 때는 그냥 다 맞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성수쌤이 워낙 자신감이 넘치시다보니, 잘난 척도 하십니다(쫌 많이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정말 자신감의 표현일 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제발 거기에 반감을 갖거나 하지는 마세요ㅋㅋㅋㅋㅋ,